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피아노 광장에서 에버랜드 직원과 어린이들이 물총 싸움을 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에버랜드가 12일부터 9월6일까지 여는 ‘썸머 스플래쉬’ 물 축제 홍보 차원이다. 지차수 선임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