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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 "남자연예인 7명이 대시…진실한 사랑은 한명 뿐"

입력 : 2009-06-08 17:23:33 수정 : 2009-06-08 17: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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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배우 서영이 이별한 연예인 남자친구 이야기에 방송 중 눈물을 흘렸다.

케이블채널 KBS JOY '다녀오겠습니다 시즌2'의 '미녀들의 1박2일'에 새멤버로 합류한 서영은 방송에서 보여 주지 않았던 그녀만의 솔직한 모습을 공개했다.

서영은 "남자연예인 7명에게 직접적인 대시를 받았었다"고 깜짝 고백하며 "섹시한 이미지로 데뷔해 그 모습만 보고 대시 하는 사람이 많아 상처를 받았었다"고 말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서영은 눈시울을 붉히며 “지금은 헤어졌지만, 그 중 한 명이 나의 본 모습을 진심으로 사랑해줘 꽤 오랜 만남을 가졌었다”고 깜짝 공개에 출연진과 스태프를 놀라게 했다.

완벽한 S라인 몸매와 작은 얼굴로 ‘케이블계의 이효리’라 불리며 뭇 남성들의 사랑을 온몸에 받고 있는 섹시 여전사 서영은 이날 녹화장에서 예능 끼를 마음껏 발휘했다.

한편, 서영은 아침 기상 미션에서 섹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옷걸이 막춤을 선보여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사, 처음으로 출연한 예능 버라이어티에서 합격점을 얻었다.

유채영, 김숙, 이지, 권진영, 강예빈, 서영이 무일푼으로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시골 체험을 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은 생계형 셀프 생존 버라이어티 '다녀오겠습니다 시즌 2- '미녀들의 1박2일'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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