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전 관장은 국립박물관 재직 시절(1954∼1972) 울릉도 고분, 선사시대 주거지 등을 발굴하며 한국 고고학계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점이 인정됐으며, 인 관장은 한국사립박물관협회 창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평가를 받았다. 노 관장은 2005년 한국사립미술관협회 창립과 함께 회장으로 선출돼 사립미술관의 협력체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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