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노 전 대통령 측으로 흘러간 금품 가운데 박씨 돈 600만달러(약 60억원)와 2억원 상당 스위스제 명품시계에만 포괄적 뇌물수수 혐의를 적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대검 중수부 수사팀은 이날 전원 출근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고, 임채진 검찰총장 등 지휘부는 집에서 전날 보고받은 수사결과를 꼼꼼히 재검토했다.
노 전 대통령 측은 권 여사 재소환에 앞서 100만달러 사용처 내역을 정리해 검찰에 제출키로 했다. 노 전 대통령 대리인인 문재인 변호사는 김만복 전 국가정보원장이 2007년 2월 국정원 직원을 동원해 당시 미국 유학 중이던 건호씨의 거처를 물색해줬다는 의혹에 대해 “노 전 대통령에게 보고된 바 없다. 노 전 대통령이 그런 문제에까지 관여하진 않는다”고 해명했다.
김태훈·정재영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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