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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대한제국 ‘황제어새’ 되찾았다

입력 : 2009-03-17 18:29:17 수정 : 2009-03-17 18: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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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이 17일 공개한 대한제국 국새인 ‘황제어새’. 고종황제가 1903년 이후 외교 친서에 사용한 황제어새는 실제 사용한 문서가 전해지는 유일한 국새다. 손잡이는 거북형이며 무게는 794g이다. 인장면(왼쪽 사진)에는 ‘황제어새( 帝御璽)’라고 양각돼 있다. 황제어새는 국외에 반출된 중요 문화재를 환수해 온 문화재청이 지난해 말 재미교포에게서 구입했다.

이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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