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은 평균수명이 남성보다 5∼6년 길지만 유병률에 있어선 20.0%로 남성의 14.9%보다 훨씬 높다.
여友사랑보험은 업계 최초로 여성의 자가면역질환의 대표적인 루프스신염, 재생불량성 빈혈, 류머티스 관절염은 물론 임신 관련 질환과 치매까지 전 생애에 걸쳐 보장해주는 보험상품이다.
또 CI 질병의 선지급 비율과 보장기간을 계약자가 자유롭게 설계하는 최적의 맞춤형 상품으로,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 간의 배타적 우선사용권을 부여받았다.
이외에도 보험금을 미리 지급해 치료비 걱정 없이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게 상품을 구성했고, 추가 납입 및 중도 인출도 가능해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자금 운용을 할 수 있다.
흥국생명의 한 관계자는 “여성들이 이 상품을 통해 고액 질병에 대비함으로써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정빈 기자 jblim@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