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브리스톨은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다.아기 아버지는 레비 존스턴으로 그는 알래스카주의 와실라 고교에서 하키 선수로 뛰었으며 그는 브리스톨과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08년 미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지명됐던 페일린은 지난 9월 자신의 18살짜리 고교생 딸의 임신 사실을 밝혀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주지사 측에서는 아기의 출생은 개인적인 가족사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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