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닷컴] 2006년 독일 월드컵의 길거리 응원으로 화제를 모았던 '엘프녀' 한장희가 가수로 데뷔한다.
한장희는 월드컵 당시 거리 응원현장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때 얻은 한장희의 별명 '엘프녀'는 모 게임 속 캐릭터와 비슷한 외모로 누리꾼들에 의해 지어졌다.
월드컵 당시 수많은 연예 기획사의 러브콜을 뒤로 하고 유학을 떠났던 한장희는 최근 귀국해 가수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한장희측은 "예전부터 절친했던 그룹 폭시 다함이 가수 데뷔를 적극 권유했다"며 "또 모친에게 물려받은 가수의 끼가 많다. 이를 알고 있던 주위 사람들의 권유도 크게 작용 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장희의 앨범 콘셉트는 건강한 섹시미로, 일렉트로닉 성향이 강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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