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닷컴] 25일 오전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영화 '쌍화점'(감독 유하)의 제작보고회.
영화 '쌍화점'은 원나라의 정치적 지배를 받던 고려 말, 왕권을 강화하려는 고려 왕과 왕이 총애하는 호위무사 ‘홍림’을 수장으로 한 36인의 미소년 친위부대 ‘건룡위’, 그리고 원나라 출신의 왕비를 둘러싼 사랑과 배신을 그린 영화이며, 배우 조인성, 주진모, 송지효가 출연한다.
황재원 기자 jwstyle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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