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균관대학교는 지난 24일 오광현(49·사진) 한국도미노피자 회장이 학교발전기금 1억원과 글로벌센터건립기금 1억원 등 2억원을 모교에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성대 사회학과 78학번인 오 회장은 1990년 10월 세계적인 피자배달전문업체인 도미노피자 매장을 국내에 처음 들여와 현재 전국 300여개의 매장을 거느리고 있다.
장원주 기자 stru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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