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스프레시, 카스라이트, 오비블루, 카스레몬 등 4가지 브랜드로 판매된다. 출고가는 2000원대.
유한킴벌리는 4∼10세 어린이를 위한 전용 스킨케어 제품 ‘그린핑거 마이키즈’를 내놓았다. 연꽃 추출물 등 숲의 풍부한 식물 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 로션(260㎖) 1만7500원, 바스(320㎖) 1만4800원, 거품 샴푸(320㎖) 1만3200원, 핸드솝(320㎖) 8900원.
서울우유는 10∼11월 두 달 동안 한정 생산되는 계절 테마 우유 ‘자연의 선물-가을’을 새롭게 선보였다. 사계절 테마 프리미엄 우유 시리즈 중 첫 번째 제품으로 국산 천연식물 추출물인 ‘윤보음(참마, 맥문동, 감잎)’을 주 원료로 사용했다. 2900원(1000㎖)
풀무원녹즙은 아침대용식으로 ‘한컵아침 단호박’과 ‘한컵아침 카카오’를 출시했다. ‘한컵아침단호박’은 국내산 단호박 30g을 함유해 식이섬유와 칼륨이 풍부하고, ‘한컵아침 카카오’는 폴리페놀이 풍부한 카카오와 두뇌 발달을 돕는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됐다. 2200원(180g).
매일유업은 가정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매일 휘핑크림’을 출시했다. 우리 몸에 좋은 칼슘·미네랄·비타민·단백질, 불포화지방산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직접 멸균 방식으로 원유의 영양 파괴를 최소화한 게 특징. 2700원선(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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