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닷컴] 한국인이 생각하는 최고의 ‘몸짱’ 연예인은 누구일까?
최근 모델 이파니와 계약하며 화재가 된 세계적인 휘트니스 브랜드 슬렌더톤플렉스가 20~30대 14,871명의 홈페이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닮고 싶은 복근을 가진 연예인은 누구?” 라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남자는 40.3%의 압도적인 지지로 권상우가 뽑혔고, 배용준(27.5%), 공유(14.3%), 송승헌(12.4%) 순으로 뽑혔으며, 여자는 막강복근 이효리를 제치고 서인영이 1위(33.4%)를 차지했다.
이효리는 근소한 차이로 2위(31.3%), 3위는 전지현(18.6%), 4위(9.4%)는 슬렌더톤의 모델인 이파니였다.
남성들의 경우 뚜렷한 6팩이 인상적인 권상우, 공유, 송승헌 등의 복근에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인 반면, 여성들의 경우 뚜렷한 6팩라인을 가진 복근보다 서인영, 전지현, 이파니와 같이 좀 더 여성적이며 근육이 고루 분포된 매끄러운 몸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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