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장관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주식이 폭락하고 환율이 상승했는데 이에 대해 내일(2일) 차관 주재로 한국은행, 금융위원회와 함께 경제금융점검회의를 진행하고 금융시장에 대한 감시를 놓지 않겠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는 또 “많은 경제지표가 IMF(국제통화기금) 사태 이후 최악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전체적으로 트렌드, 특히 외채에 있어서는 (IMF 때와) 상황이 조금 다른 것도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한국은행도 금융시장 흐름과 경기 향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하지만 경기 둔화세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어 이달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추가 인상 카드를 내놓을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홍진석·주춘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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