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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동영상] 큰 소세지를 한입에 쏙! 귀여운 햄스터

입력 : 2008-08-22 16:19:06 수정 : 2008-08-22 16: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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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만한 햄스터가 주인이 주는 소시지를 잘도 받아 먹는다. 사람들의 간식용으로 즐겨 먹는 소시지를 햄스터도 역시나 좋아하기는 마찬가지. 입에 가까이 갖다 대자 몇 번 냄새를 맡더니 이내 넙죽넙죽 입 속으로 넣으며 먹는다. 채 씹기도 전에 삼키는 모습도 보여 배가 고픈 모양인지 정말 맛있어서 잘 먹는 것 인지 의문이 갈 정도이다. 한 개를 다 먹고 마지막 남은 부분을 주자 양 팔로 꼭 쥔 채 씹어 먹는다. 입안 가득히 넣고 불룩하게 된 모습이 무척이나 귀엽게 보인다. 시청자들은 햄스터의 먹성이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이는 가운데 시청자 ‘고양이발톱’님은 “난 절대로 햄스터를 키우지 않겠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소시지를 더 잘먹으니까…”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여고생들 이러고 논다


거실 소파에 누워 있던 한 여학생이 전화가 오자 수다를 떨기 시작한다. 이내 현관문을 열고 다른 한 친구가 들어오자 마침 기다렸다는 듯이 춤을 추기 시작한다. 쑥쓰러운지 얼굴에는 마스크를 낀 채 열정적인 율동을 펼친다. 섹시한 춤을 추는가 싶더니 이내 엽기적이고 코믹한 동작을 선보인다. 짜여진 안무는 아니지만 두 여학생의 호흡은 척척 맞아 떨어지며 재미를 주기에 충분했다. 시청자들은 집에서 놀 땐 가볍게 춤을 추는 것도 좋지만 이들처럼 과하게는 피해야겠다며 우스개 섞인 댓글을 보냈다. 


장애우의 훌륭한 기타연주 


오른팔을 잃은 기타 연주자가 연주하는 기타소리에 시청자들은 깜짝 놀랐다. 발꿈치 아래로 잘려나간 부분에는 기타 줄을 튕길 수 있는 고리가 대신하고 있어 그것을 이용해 연주를 한다. 기타 줄을 섬세하게 다루며 음을 연주해야 하는 기타이지만 수 많은 노력과 연습을 통해 멋진 연주를 들려주는 장애인의 모습에 모두 감탄하며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


허구연 방송사고


허구연 야구 해설위원이 중계석에서 재미있는 농담과 갖가지 에피소드들이 담긴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 방송에서의 근엄한 모습은 간데 없고 캐스터와 농담도 주고받으며 선수들에 대한 평가와 개인적인 견해를 풀어낸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재미있다는 반응과 다소 과하다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금발미녀의 시원시원한 U go girl


최고 인기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이효리의 “U go girl”의 안무를 추는 금발 미녀의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무대 위 이효리의 동작을 그대로 따라 하면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입히는 금발미녀의 댄스에 시청자들은 멋지다는 반응이다.


/자료제공=판도라Tv(www.pandor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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