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It’s time for lunch. 점심시간이다.

관련이슈 맛있는 영어

입력 : 2008-08-01 15:12:31 수정 : 2008-08-01 15:12:31

인쇄 메일 url 공유 - +

[초등생을 위한 영어회화] Chapter2

 

1. It’s time for lunch. 점심시간이다.
It’s time for ~은 “~할 시간이다”라는 뜻으로 쓰는 말입니다. 이 표현은 또한 It’s time for having (a) lunch. 혹은 It’s time to have (a) lunch.로도 쓸 수 있습니다. 여기서 have는 eat과 같은 뜻으로 “먹다”라는 뜻으로 쓴 것입니다. 이러한 말들은 또한 앞에 오는 It’s를 생략하고 Time for ~ 혹은 Time to ~로 써도 무방합니다.

2. Let’s go to the cafeteria. 식사하러 가자.
Let’s go for a walk.(산책하러 가자.)처럼 let’s는 let us를 줄여 쓴 말입니다. 이미 앞에서 말했듯이, 이 말은 누가 어떠한 일을 하는데 있어서 상대방에게 같이 “~하자”라는 제안할 때 쓰는 말입니다. 여기서 cafeteria는 school cafeteria 즉, “학교 식당”을 뜻하는데 여기서는 “식사”를 말합니다.

3. What are you going to have? 무엇을 먹을래? / 뭘 먹을 거니?
여기서 have는 eat의 의미로 “먹다”라는 뜻으로 쓴 것입니다. 또한, be going to do something은 “무엇을 할 예정이다”라고 할 때 쓰는 말입니다.
A : What’re you gonna have?(뭐 먹을래?)
B : I’m gonna have a slice of pizza.(피자 한 조각 먹을래.)
A : Do you wanna drink coke, too?(콜라도 한 잔 할래?)
B : Yes, I do.(응, 그럴게.)

4. Aren’t you tired of hamburgers?  너는 햄버거가 질리지도 않니?
tired of ~은 “~에 지친, ~에 싫증 난”이란 뜻으로 쓰는 말입니다. 이 말과 같은 의미를 가진 말로는 sick and tired of ~ 혹은 sick of ~ 등이 있습니다.
I’m sick and tired of your nagging.(나는 네 잔소리가 넌더리가 난다.)
I’m sick of answering the same question time and again.   (나는 똑같은 질문에 반복해서 답하는데 넌더리가 난다.)

[Tips]
여기서 gonna는 going to를 줄여서 한 구어적 표현이다. 또한, gonna와 같이 발음이 나는 대로 쓰는 말 중에 흔히 쓰는 것으로 wanna가 있다. 이 말은 want to 즉, “~하고 싶다”를 줄여서 표현한 구어적인 표현이다.


* 꼭 익혀야 할 초등 필수 어휘 500

time for : ~을 위한 시간
lunch : 점심(식사)
let’s : let us~(~하도록 하자)의 준말.
cafeteria : 여기서는 school cafeteria(학교식당)을 의미함.
hamburger : 햄버거
as usual : 여느 때처럼
again : 다시
tired of : ~에 지친, 싫증난
at all : 전혀 *Not at all.(전혀 그렇지 않아.)
favorite : 특별히 좋아하는

/ 정한석 박사  hanjung1@empal.com
/ 출처 : 베이직북스, 초등학생을 위한 일상생활 영어회화 체험24시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이민정 '반가운 손인사'
  • 이민정 '반가운 손인사'
  • 이즈나 정세비 '빛나는 미모'
  • 송지효 '바다의 여신'
  • 김다미 '완벽한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