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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이런 웨딩드레스가 뜬다!

입력 : 2008-05-16 16:03:58 수정 : 2008-05-16 16: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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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어떤 웨딩드레스가 유행할까? 일생일대의 특별한 날인 결혼식이니만큼 웨딩드레스도 특별해야만 한다.

고품격 결혼전문지 월간웨딩21과 여성섹션 웨프(www.wef.co.kr)에서 주최하는 '2008 F/W 한국결혼박람회 명품전'이 여울역 SETEC(서울무역전시관)에서 5월 30일(금)부터 6월 1일(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이번 결혼박람회에는 기존의 박람회에 참석을 하지 않았던 청담동에 위치한 국내 유명 웨딩드레스업체와 웨딩스튜디오업체가 대거 참여함으로써 국내 유명 브랜드의 웨딩샵과 스튜디오의 원장과 실장의 상담을 직접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이들 업체들에서 전시하는 웨딩드레스와 웨딩앨범은 2008년 F/W시즌을 겨냥한 신상품의 웨딩드레스와 새로운 컨셉트의 신규 웨딩앨범을 행사장에 전시, 결혼을 준비중인 예비신랑신부들을 끌어모을 계획이다.

이번 ‘2008 F/W 한국결혼박람회 SETEC 명품전’에 참여하는 웨딩스튜디오 업체는 동감스튜디오, 라망스튜디오, 원규&노블레스, 원스스튜디오, 라리스튜디오, 미엘스튜디오, 오브제스튜디오, 그리고 웨딩드레스 업체로는 아뜰리에 레이, 엘리제이,디아뜨르, 라포엠이다.

그리고 참가 웨딩드레스업체 중 엘리제이와 디아뜨르는 전시와 아울러 2008 F/W 웨딩드레스쇼에서도 트렌디한 웨딩드레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2008년 가을, 겨울 결혼 예정인 예비 신랑신부들을 위한 '2008 F/W 한국결혼박람회 명품전'은 총 10,000m² 규모의 전시관에서 웨딩드레스, 한복, 가구, 가전, 혼수, 예물, 신혼여행, 스튜디오 등 120여개의 업체에서 참여해 결혼 전반의 다양한 품목들을 한자리에 제시함은 물론, 건전한 혼수문화 정착과 결혼 전람문화의 트렌드 리더로서 진가를 인정받아 예비부부들이 가장 참여하고 싶은 고품격 결혼박람회의 명성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한편, '2008 S/S 한국결혼박람회'에 이어 SETEC에서 더욱 성대하게 개최될 '2008 F/W 한국결혼박람회 명품전'은 이번 시즌부터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의 참여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웨딩드레스쇼, 한복쇼, 허니문웨어 패션쇼, 칵테일쇼, 네일아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관람객 전원 경품 증정 등 다양한 경품 행사도 진행 할 예정이어서 예비 신랑신부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예비 신랑신부는 한국결혼박람회 홈페이지(korea-weddingfair.com)나 웨프 홈페이지(www.wef.co.kr)에서 초대권을 출력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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