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일본 닌텐도사의 가정용 게임기 ‘위(Wii)’ 제품 설명회에서 전속 홍보모델인 영화배우 원빈(왼쪽)과 닌텐도 이와타 사토루 사장이 테니스 게임을 시연하고 있다. ‘위’는 본체 세트에 포함된 리모컨을 손에 쥔 후 TV 화면을 향해 가볍게 휘두르는 방식으로 스포츠 게임 등을 조작할 수 있는 게임기다. 남제현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