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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S 삼성, 차세대 ‘펜린’ CPU 노트북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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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가 노트북 부문 최고 성수기인 겨울방학을 맞아 인텔의 차세대 센트리노 듀오 프로세서 기술인 ‘펜린’(Penryn) CPU를 탑재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치열한 공세를 펼치고 있다.

인텔 펜린 CPU는 45나노미터(nm:10억 분의 1미터) 제조공정을 적용해, 기존 65나노미터 공정을 이용한 CPU에 비해 집적도를 40% 이상 향상시킨 반면 전력 소모량은 줄였다. 덕분에 이를 장착한 PC는 동영상 재생에 영향을 미치는 MPEG 압축효율이 74% 가량 향상되고, 프로그램 실행 속도도 17% 정도 빨라진다. 전체 시스템 성능도 5∼7%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펜린에 도입된 HD Boost 기술은 HD 사진과 HD 비디오 인코딩·편집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삼성전자는 매스티지급 노트북 ‘센스 R700’을 필두로 총 8종에 달하는 펜린 CPU 채용 모델을 이달 중 모두 출시한다. ‘센스 R700’은 17인치 대형 와이드 LCD에 엔비디아의 고성능 ‘지포스’(GeForce) 8600M GT 그래픽 칩셋을 탑재해 멀티미디어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무게도 3.18kg에 불과하고 UV 코팅 기술을 통해 블랙 하이 그로시 디자인을 살려냈다. 좌우에 각각 1개씩, 후면에 2개 등 노트북 3면에 총 4개의 USB 포트가 설치돼 USB 포트의 위치로 인한 불편함을 줄였고 숫자 키패드와 130만 화소 내장 카메라, 내장 마이크, 블루투스 등도 구비됐다.

LG전자는 ‘엑스노트’ 라인업 3종(R500-TP93K/ R500-UP93K/R200-EP93K)을 15일 동시 시판한다. R500-TP93K은 부팅 및 프로그램 실행 속도를 높이는 인텔 터보메모리가 장착된 하드디스크와 135메가비피에스(Mbps)의 무선랜을 적용했다.

R200-EP93K의 경우 노트북 외부에 2.5인치 컬러 LCD를 장착한 듀얼 디스플레이 모델로 시스템 부팅 없이 신속하게 음악 감상, 사진 슬라이드 쇼, 메일 확인 등이 가능하다는 게 최대 무기다.

스포츠월드 김수길 기자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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