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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녀산성원경1 |
또한 이를 감싸고 도는 혼강은 주몽이 건너왔다는 비류수(혼강2·맨 끝 사진)가 흐르고 있으며 역사의 의미를 새기며 바라다본 비류수는 신비로움을 더욱 자아내었다.
오녀산성은 해발820m에 윗부분은 몇백m의 깍아지른 절벽으로 천혜의 요새로서 현재 동서남쪽에 성곽이 남아있다.
이 오년산성은 1986년경에 고구려 유물이 발견되면서 고구려 유적으로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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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녀산성원경2 |
"주몽은 오이,마리,협보와 졸본천(비류수)에 이르렀으며 비류수가에 살면서 국호를 고구려했다" (삼국사기권13 )
"비류곡의 서쪽에 있는 산성위에 수도를 정했다." (광개토태왕비문)
"주몽이 오이,마리,협보와 흘승골성(오녀산성)에 이르러 살며 고구려라 국호를 정했다." (위서 권100,열전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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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녀산성원경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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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녀산성원경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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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녀산성원경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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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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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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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강1 |

/ 윤석하 (사진작가) 2908y@naver.com
사진원본 www.beautia.co.kr (昔河사진문화연구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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