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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전진 "나도 연예인 CEO"…패션 쇼핑몰 오픈

입력 : 2008-01-08 13:09:53 수정 : 2008-01-08 13: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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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인기 그룹 신화의 맴버 전진(27)이 인터넷 쇼핑몰을 오픈, 연예인 CEO 대열에 합류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양한 코디를 제안하는 인터넷 패션쇼핑몰인 ‘도코보(www.docovo.com)’를 12월1일 오픈한 것.

전진은 수년 전 같은 기획사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알게 된 샤크라 출신 이은의 제안으로 쇼핑몰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이은은 쇼핑몰 ‘으니'를 운영하여 연매출 30억을 올려 화제를 모으는 등 쇼핑몰로 성공한 연예인 중 한명이다.
 
전진은 이은과 동업형태로 이사직에 위촉되었으며 남성의류는 ‘도코보’에서, 여성의류는 ‘으니’에서 각각 스타일 제안을 하며 두 개의 쇼핑몰에 각각 상품이 등록되어 판매를 한다.

전진 쇼핑몰 도코보 측 관계자는 “앞으로 패션쇼, 바자회, 모델 선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며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 소외 계층 등에 기부할 예정으로 자선단체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전진은 중국 신년 특집 드라마를 시작으로 내년 1월 발매 예정인 자신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준비와 12월 발매될 신화 싱글 앨범을 통해서 가수로서의 모습도 보이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두정아 기자 violin80@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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