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최강 특수전요원 탑팀의 위용

입력 : 2007-11-22 20:49:25 수정 : 2015-05-11 16:50:25

인쇄 메일 url 공유 - +

   
 탑팁으로 선발된 특수전 요원들이 상의를 탈의 한 채 눈위에서 타이어를 끌고 있다

        특전사 예하 500여개 팀 가운데 최강의 전투력을 갖춘 ‘2007 최고의 팀(Top Team)'이 22일 경기도 광주시 특수전교육단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체력과 전투력을 선보이며 그 위용을 자랑했다. 제1공수특전여단 이진형 중대장이 이끄는 11명의 탑팀 특수전요원들은 각기 다른 주특기로 최고의 팀워크를 이루었다.

 

대원들이 외줄을 타오르며 체력훈련을 하고 있다.

 

전술사격 훈련을 하고 있는 대원들.

 

대원들이 30KG의 군장을 메고 전술 기동훈련을 하고 있다.

 인간 한계를 초월한 ‘최강의 특전팀’으로 선발된 이들은 제한시간 5분 안에 윗몸일으키기 250개, 팔굽혀펴기 270개, 1.5㎞ 달리기를 5분10초대에 주파하며 초인적인 체력을 과시했다. 또 달빛조차 없는 야밤에 35m 거리의 표적을 10발 모두 명중시키고 40㎞ 구간에 설치된 총 8개의 자동표적을 식별하면서 주어진 전술 상황조치와 주특기 과제를 불과 14시간 만에 완수하는 고도로 숙달된 작전능력을 선보였다.

 

 

전술강하 훈련을 하고 있는 대원들.

 종덕기자 salmo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윤아 '청순 미모'
  • 윤아 '청순 미모'
  • 최예나 '눈부신 미모'
  • 있지 유나 '반가운 손인사'
  • 에스파 카리나 '민낮도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