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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손호영 근육 부러워"

입력 : 2007-10-09 09:39:00 수정 : 2007-10-09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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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목소리와 부드러운 미소, 재치있는 유머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클래지콰이’의 알렉스가 “손호영의 바디 근육이 부럽다”고 밝혀 화제다.
오는 10월 10일 밤 11시 방송되는 케이블TV 스토리온의 트렌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토크&시티’에 출연한 알렉스는 MC 김효진이 “이효리의 S라인을 닮고 싶다”고 밝히자, 자신도 “손호영의 단단한 몸 근육이 부럽다”고 털어놓았다.
‘토크&시티’는 하유미, 인테리어 디자이너 남궁선, 개그우먼 김효진 등 세 여성 MC가 진행하는 여성을 위한 트렌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초대손님과 함께 특별한 장소에서 유쾌한 수다를 함께 하는 ‘트렌드 플레이스’ 코너와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 패션 스타일을 코디해 주는 ‘베스트 드레스’ 코너로 구성돼 있다.
이 자리에서 알렉스는 “1집 이후 운동과 식이요법 등 다이어트를 통해 4개월 동안 15kg 정도를 감량했다”며 전문 트레이너 못지 않은 몸매로 세 MC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오는 10일 ‘토크&시티’ 방송에는 하유미, 남궁선, 김효진 등 세 명의 MC들과 클래지콰이 알렉스가 국내 유명 휘트니스 클럽을 찾아, 몸짱이 되기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 운동 전 스트레칭을 비롯, 태권도, 가라데, 킥복싱을 결합한 ‘콴도’라는 역동적인 운동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세계일보 인터넷뉴스팀  bodo@segye.com, 팀블로그  http://ne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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