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우스엔터테인먼트 이재기실장은 3일 세계닷컴과의 통화에서 "10월로 결혼을 예상하고 추진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 정확하게 확정된 것이 없다"면서 "현재 언론에 나가는 소속사측의 이야기는 어떻게 전해지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희선은 현재 중견 건설업체 락산그룹 박성관회장의 차남이자 사업을 하고 있는 박주영씨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1년 넘게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 유명준기자 neocross@hanmail.net 팀블로그 http://com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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