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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전도연 "남편은 나만의 슈퍼맨"

입력 : 2007-07-16 09:52:00 수정 : 2007-07-16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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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배우 전도연(34)이 9살 연상의 남편 강시규씨 얼굴을 처음 대중에 공개했다. 지난 3월11일 전도연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강씨의 얼굴은 그간 꼭꼭 감춰져왔다.
강씨 사진이 전도연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오른 것은 지난 12일. 올해 3월 미니홈피 운영을 중단한 전도연은 12일 홈피를 다시 열면서 사진첩 코너에 자신과 남편의 최근 사진을 여럿 업데이트했다.
강씨 사진엔 ‘슈퍼맨, 나만의’라는 제목이 붙어있다. 전도연이 쓴 “언제, 어디서나, 띠띠리디띠”라는 설명은 ‘내가 그를 필요로 할 때면 언제, 어디서나 나타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사진 속 강씨는 어깨에 담요를 두르고 두 손을 들어올리는 등 슈퍼맨 같은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 = www.cyworld.com/jdoy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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