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소식]바비킴 ‘쩐의 전쟁’ 삽입곡 인기 외

바비킴 ‘쩐의 전쟁’ 삽입곡 인기
○…‘힙합 대부’ 바비킴이 SBS 인기 드라마 ‘쩐의 전쟁’ 삽입곡으로 드라마음악의 제왕으로 떠오르고 있다. 바비킴은 드라마 ‘패션70’의 ‘약한 남자’, ‘마왕’의 ‘뒷걸음’, ‘하얀 거탑’의 ‘소나무’에 이어 최근 ‘쩐의 전쟁’에서 부른 ‘일년을 하루같이’로 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 곡은 지난 20일부터 소개된 박신양과 박진희의 러브테마곡. 전형적인 솔풍의 바비킴표 음악인 이 노래는 각종 인터넷 음악사이트 차트에서 상위권을 점령했다.
‘원더걸스’ 소희 촬영중 부상 당해
○…JYP 소속 여성 5인조 그룹인 원더걸스의 소희(15)가 최근 ‘뜨거운 것이 좋아’ 영화촬영 중 부상했다. 소희는 스터트맨이 운전하는 오토바이를 타고 촬영하다 카메라와 부딪쳐 무릎이 찢어져 봉합수술을 받고 어깨와 다리 등에 찰과상을 입어 서울 순천향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다. 소희는 영화촬영은 물론 모든 일정을 중단했으며 MC를 맡고 있는 MBC ‘쇼! 음악중심’에도 지난 23일 출연하지 못했다.
MC몽 ‘소 프레쉬’ 음원 온라인 공개

○…MC몽의 첫 디지털 싱글 ‘소 프레쉬’ 음원이 27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이 곡은 MC몽과 군에 입대한 전 god 싱어 김태우가 듀엣으로 부른 노래다. 히트곡 ‘아이 러브 유, 오 생큐’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김태우가 2년 만에 다시 환상적인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끈다. 신곡 ‘소 프레쉬’는 경쾌한 리듬과 한 번 들으면 금세 익숙해질 정도로 중독성이 강하다. 특히 기타와 현악 스트링의 세션은 MC몽의 매력적인 저음 목소리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