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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아이드 걸스, 쿨의 이재훈과 손잡고 본격 여름 정복 나서

입력 : 2007-06-20 18:05:00 수정 : 2007-06-20 1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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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4인조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쿨의 이재훈과 손잡고 본격 여름 정복에 나선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소속사인 내가네트워크는 19일 “타이틀곡 ‘오아시스’는 여름 하면 떠오르는 그룹 쿨의 이재훈이 직접 피처링했다”며 “윤일상씨가 작곡한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곡”이라고 밝혔다.
평소 윤일상씨와 친분이 있는 이재훈은 녹음을 끝내고 나서 “이 노래는 쿨 스타일의 곡”이라며 “쿨 해체하기 전에 줬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아쉬워했을 정도라는 후문이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 가인은 “이재훈 씨의 피쳐링으로 이번 곡의 완성도가 높아져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방송 활동의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이재훈 씨와 무대에서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현재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제주도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이번 두 번째 정규 앨범의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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