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화보]''키드갱'' 서영의 빨간 드레스 ''눈길''

입력 : 2007-06-19 09:50:00 수정 : 2007-06-19 09:50:00

인쇄 메일 url 공유 - +

OCN TV 무비 ‘키드갱’에서 배우 지망생 ‘차나리’역을 맡아 특유의 섹시함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배우 서영이 이번엔 매혹적인 빨간 드레스로 주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상대 배우 이종수(홍구 역)와 함께 나들이를 떠나는 장면을 위해 한껏 멋을 부린 것. 22일 밤 11시 방송.
이날 씬은 조표기(임호 분)의 사주를 받은 서영이, 한때 ‘술홍’이란 별명을 가질 만큼 술만 먹으면 무서워졌던 홍구에게 술을 먹여 보기 위해 야유회를 떠나는 상황이다.
야외에서 바비큐를 구워먹으며 여유로운 나들이를 즐기는 이 장면을 위해 서영은 빨간 드레스로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등이 시원하게 파인데다 타이트한 실크 소재의 원피스 때문에 육감적 몸매가 더욱 돋보였다고.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TV무비 ‘키드갱’은 한때 전국을 평정했던 ‘피의 화요일파’가 공소시효 완성 6개월을 앞두고 우연히 젖먹이 아기를 맡게 되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해프닝을 담은 갱스터 육아 코미디.
9화부터 합류한 서영은 섹시하면서도 약간 엉뚱하고 천진난만한 캐릭터를 맡아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 사진 = OCN 제공)



세계일보 인터넷뉴스부  bodo@segye.com, 팀 블로그  http://ne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임윤아 '반가운 손인사'
  • 임윤아 '반가운 손인사'
  • 손예진 '우아한 미모'
  • '만삭' 이하늬, 아름다운 미소
  • 앳하트 서현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