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미스코리아 상하이 진은 상해 희극대학 재학중인 김보람양이 차지했다. 김양은 키 174cm에 34-26-37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심사위원들에게 가장 한국적인 미에 맞는 미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선은 서원대 국악과에 재학중인 이별임양이 미는 조신주양이 차지했으며 RNX ITFM 상과 알비노 패션 스타상은 김현아양이 수상했다.
‘김샘’ 김홍식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상하이 지역대회에서는 RNX ITFM 패션쇼와 가수 ''엔젤'' 채은정의 축하공연, 플로리스 쥬얼리쇼, 디자이너 이미경 패션쇼 등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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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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