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경은 29일 수원에서 열린 현대-삼성전에서 ‘사랑의 성금’ 시구를 했는데, 이날 거의 완벽한 투구 자세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홍드로 홍수아와 비교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사랑의 성금’ 시구는 시구자가 불우 이웃 돕기 성금으로 20만원을 기부한 뒤 시구를 하는 것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연말 수원지역 불우 단체에 기탁한다.
/세계닷컴 유명준기자 neocros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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