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부터 확산되기 시작한 스너프에 대한 소문은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으며, 이를 소재로 하여 여러 상업영화가 제작되었다. 아마도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영화로는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8 mm>(1999)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상영되었던 <떼시스>(Tesis, 1996) 등일 것이다. 그러나 소문을 소재로 영화가 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스너프가 존재한다는 것을 입증하지는 못했다. 과연 스너프는 실제 존재할까? 아니면 단지 상상과 허구에 지나지 않을까?
스너프 영화 신화의 기원은 1973년에 안티포르노그래피 단체의 의장인 레이몬드 가우어가 여성을 살해하는 극단적인 포르노가 유통되고 있다고 선언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아담」과 인터뷰하는 가우어. “나는 스너프를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내 부탁으로 비밀리에 그런 영화가 있는 지를 조사했던 사람도 결코 보진 못했어요. 하지만 이러한 영화가 틀림없이 존재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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