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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클럽]사라와크 원주민 여성과 영국군 장교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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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클럽―슬리핑 딕셔너리’〈SBS 26일 1시5분〉 제시카 알바의 풋풋한 관능미로 한몫 보는 영화. 2000년 제임스 카메룬이 만든 미국 TV 영화 ‘다크 엔젤’에 출연하면서 스타덤에 오른 알바는 이 영화를 통해 전 세계에 팬을 확보했다.
사라와크 왕국을 배경으로 영국군 장교와 원주민 여성의 사랑을 그린다. 영국 장교인 존 트루스코트(휴 댄시)는 아버지의 유업인 원주민 개화교육 사업을 위해 사라와크 섬으로 자청해 들어온다.
낯선 섬생활을 시작한 존은 ‘슬리핑 딕셔너리’ 셀리마(제시카 알바)와 만난다. ‘슬리핑 딕셔너리’는 외국 장교의 잠자리를 봐주고 언어도 가르쳐 주는 원주민 여성.
고지식한 성격의 존이 잠자리를 거부하자 셀리마는 존에게 원주민 언어를 가르쳐 준다. 그러나 미모의 원주민 여성과 젊은 영국장교가 사랑에 빠지는 건 정해진 수순. 영국인과 원주민의 결혼을 막는 관습 탓에 둘은 헤어지고 존은 자기 상관의 딸과 결혼한다. 가이 젠킨 연출. 2002년 작.
김은진 기자
jisland@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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