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산시성 타이위안 인민재판부는 첸 후이에게 포르노 보급으로 이익을 얻은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했다. 첸의 직원 8명에게도 13개월부터 10년까지 징역형을 받았다.
첸은 2004년 포르노 사이트 운영을 시작으로 추가로 세 곳을 더 운영하면서 60만명의 회원을 확보했다. 지난해 10월 이 포르노 사이트가 폐쇄될 당시 900만개 이상의 포르노 사진과 기사가 발견됐다.
경찰은 첸의 계좌 9개에서 20만위안(약 2300만원)을 발견했으며, 첸이 포르노 사이트에서 얻은 정확한 이익에 대해서는 추산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미국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많은 인터넷 이용자가 있는 중국에서는 교육과 상업적인 목적으로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으며, 포르노나 반정부 단체의 이용은 철저하게 규제되고 있다.
황정아 기자/ any@segye.com 블로그: blog.segye.com/success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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