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아침 식사로 대용할 수 있는 ‘모닝웰’을 출시했다. 곡물, 야채, 과일 등 총 33가지 재료가 들어갔으며, 사과 1개의 식이섬유, 두부 4분의 1 모의 단백질, 밥 3분의1 공기의 칼로리 외에도 칼슘, 비타민 등이 고루 함유돼 있다. 가격은 1300원(180㎖).
주방용품 업체인 테팔은 새 프라이팬 제품인 ‘테팔 엑스퍼트 코팅’을 내놓았다. 새 프라이팬은 조리하는 동안 음식이 눌어붙지 않고 마모되지 않도록 첨단 강화 소재를 5중으로 코팅 처리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 가격은 3만9000원 080-733-7878
아디다스는 인공지능 농구화 ‘아디다스 원’을 출시했다. 신발 뒤꿈치에 장착된 센서가 뒤꿈치에 가해지는 충격의 세기를 감지하고 신발 밑창의 마이크로프로세서에서 신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계산해 이상적인 쿠셔닝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 가격은 25만원. (02)547-2771
해태제과는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명품 만두 ‘육즙이 풍부한 샤오롱’을 내놨다. 수분 함량이 40%여서 육즙이 풍부하고 부추, 양파, 양배추 등 신선한 야채와 잘 어울린다. 꽉 들어찬 야채의 아삭한 질감이 일품이라는 설명. 가격은 2400원(30g 6개), 1세트(3개들이) 4800원.
코리아나의 건강식품 브랜드인 ‘웰빙라이프’가 ‘엔자임 글루코사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키토산에서 ‘효소 분해 글루코사민’을 추출한 것으로 특허 출원했으며, 이 추출물이 연골 성분을 보충해 무릎 통증을 완화해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15만원(2개월분).
한국 존슨앤존슨은 오트밀 성분이 함유된 스킨케어 제품인 ‘아비노(Aveeno)’를 출시했다. 아비노는 미세한 오트밀 입자가 들어 있어 피부 진정과 보습에 효과적이며, ‘데일리 모이스춰라이징 로션’과 ‘데일리 모이스춰라이징 바디워시’ 총 2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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