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출간한 문학동네는 ‘고양이 학교’이 제17회 앵코륍티블 상의 수상작으로 7일(현지시간) 선정됐다고 8일 전했다. 이 상은 프랑스 서점 관계자들이 제정한 것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좋아하는 작품에 투표해 선정한다.
선정 1년 전부터 작가가 프랑스 전역의 도서관과 학교를 돌며 독자와 만나 대화하며, 여기에는 3000여 학교와 15만명의 어린이·청소년들이 참여한다.
‘고양이 학교’은 우리의 초등학교 5학년에 해당하는 ‘CM2/6e’ 부문에서 동양 작품으로는 유일하게 후보작에 올랐다.
어린이들과 마법의 힘을 가진 고양이들이 현실과 초현실 공간을 넘나들며 파괴된 자연을 회복해 가는 과정을 그린 모험 판타지다. 상은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삽화가 김재홍) 모두에게 수여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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