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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말…말…말…]내가 우리 집안의 전기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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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05-16 15:12:00 수정 : 2006-05-16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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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우리 집안의 전기공이라고 주장할 정도는 못되지만 집의 퓨즈를 갈아 끼우는 일은 남편이 아닌 내 일이다.”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 부인인 셰리 블레어가 ‘리버풀의 볼셰비키’로 자신을 부른다는 블레어 총리의 말을 보도한 13일자 타임스 매거진에 대해 자신이 강하고 독립적인 여성임을 강조하며.
▲“사법처리는 면해도 재산만은 어림없다.”
―검찰이 건강 악화를 들어 수하르토 전 대통령의 부패 혐의 기소를 포기한 것과 관련,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4일 32년 집권 중 수하르토와 그의 가족이 축적한 재산을 차지하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오늘은 나의 가족처럼 (이산의) 고통을 겪는 사람들은 물론 이스라엘 정부에 대해서도 암흑의 날이다.”
―팔레스타인 출신 아내를 둔 이스라엘계 아랍인 무아드 엘 사나 변호사는 14일 이스라엘계 아랍인과 결혼한 요르단강 서안 거주 팔레스타인 여성들의 국내 거주를 금지한 시민권법에 ‘합헌 판정’을 내린 이스라엘 대법원을 비난하며.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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