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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자녀들 앞에서 ''일일 마술사''로 변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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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간단하게 즐길수 있는 마술 어린이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자녀를 위해 멋진 계획을 짜느라 인터넷을 뒤지고
주변의 조언을 들어봐도신통한 것이 없다면,
자녀들 혹은 자녀들과 친구들 앞에서 ‘1일 마술사’로 변신해 보자.
어린 자녀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어린이날의 분위기를 한층 즐겁게 해줄 수 있을 것이다.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준비물을 가지고 짧은 연습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재미있고 신기한 마술을 소개한다.
삼성어린이박물관에서 어린이날 기념 마술공연을 갖는
스타매직(www.mmagic.co.kr)의 도움으로
포커페이스, 컵앤볼, 지폐뚫기 마술을 배워본다.

1.포커페이스

상대방 고른 카드, 무작위로 섞어도 정확히 찾아내


포커페이스는 상대방이 고른 카드를 맞히는 마술이다. 10여장의 카드(한 손에 펼쳐 들기 적당할 만큼) 가운데 카드 한 장을 지적하면 다시 카드를 섞은 뒤 그 카드를 골라 내는 마술이다. 주먹 쥔 상태로 손가락 사이에 남은 한 장의 카드를 보고 아이들의 눈이 휘둥그레질 것이다.
① 위아래가 대칭이지 않은 카드(다이아몬드를 제외한 스페이드, 클로버, 하트 카드만 사용) 10여장을 준비한다. ② 카드를 펼쳐 상대방이 하나를 고르게 한다. ③ 그 카드를 뽑아서 상대방에게 확인시킨 뒤 다시 펼친 카드 사이에 넣는다. 이때 카드 위아래를 바꿔 집어넣는다. ④카드를 무작위로 섞은 뒤 다시 펼쳐 보인다(사진에서 클로버3은 가운데 클로버 무늬의 위아래 방향이 다른 카드와 반대다). 마술 연기를 하며 왼쪽 카드 3∼4장 정도를 먼저 걷어내고 이어 오른쪽에 3∼4장 정도 남기고 나머지도 걷어낸다. ⑤클로버3을 가장 밑에 오게 해서 남은 카드 3∼4장을 상대방의 손가락 사이에 사진과 같이 가볍게 집어넣는다. ⑥ 카드를 손으로 가볍게 내려치면 가장 아래 카드만 남고 다 떨어진다. (해법) ③ 번이 이번 마술의 키포인트. 선택된 카드의 위아래를 바꿔 넣으면 아무리 섞어도 골라낼 수 있다.

2.컵 앤 볼

업어 놓은 컵 위 볼이 주문과 함께 컵을 뚫고 내려와


‘컵 앤 볼(cup & ball)’은 종이컵과 휴지를 둥글게 말아 만든 볼로 간단히 보여줄 수 있는 마술이다. 엎어 놓은 컵 위에 올린 종이볼이 마술 주문과 함께 컵을 뚫고 내려온다. 숨겨진 하나의 종이볼을 들키지 않게 하는 연습이 필요. 준비물은 종이컵 3개와 휴지로 만든 지름 1.5cm 정도의 볼 4개. ① 가운데 컵에 볼 1개를 넣고 3개를 겹쳐 놓는다. 사진처럼 남은 볼 3개를 컵 앞에 세팅한다. 컵을 한 개씩 엎어서 배열할 때 볼을 미리 넣어둔 컵을 가운데 놓는다. ② 사진처럼 세팅된 볼 하나를 가운데 컵(안에 볼이 들어 있는 것) 위에 놓는다. ③ 양 옆의 컵을 가운데 컵 위에 포개고 마술 주문을 걸면 사진처럼 볼이 컵을 통과한다(실제로는 컵 안에 볼이 하나 있다) ④ 반복해서 가운데 컵(볼이 있는 컵) 바닥 위에 볼을 놓고 마법 주문을 걸면 컵을 통과한 볼이 2개가 된다.

3.지폐뚫기

종이와 돈 겹쳐 접은 상태에서 볼펜으로 뚫지만 멀쩡



지폐 뚫기는 종이와 지폐를 겹쳐 접은 상태에서 지폐를 볼펜으로 뚫는 것이다. 볼펜이 종이와 지폐를 한꺼번에 뚫지만, 나중에 보면 지폐는 구멍이 나지 않은 채 멀쩡하다. 상대방의 시선을 분산시키는 능숙함이 성공의 관건.
① 지폐와 같은 크기의 종이를 1장씩 준비한다 ② 지폐와 종이를 사진과 같이 십자 모양으로 겹친다 ③ 십자 모양 바깥으로 나온 지폐를 사진과 같이 종이를 감싸도록 접는다 ④ 종이를 반으로 접으며 지폐도 같이 접히게 한다 ⑤ (마술 주문을 걸면서) 볼펜을 종이 뒤로 넣어서 종이와 지폐 가운데를 뚫는다. 볼펜을 뺀 뒤 지폐와 종이를 펼치면 종이에는 구멍이 있지만 놀랍게도 지폐에는 뚫렸던 흔적이 없다. (해법) 사진 ⑥과 같이 종이와 지폐 사이로 볼펜을 넣어 뚫는다.

안두원 기자 flyhig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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