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지역의 우편협력 등 우편 현안을 협의하기 위한 제9차 아ㆍ태 우편연합(APPU) 총회가 오는 30일 서울에서 개막된다. 6월4일까지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APPU 회원국 장·차관과 우편 분야 최고책임자인 우정총재를 수석대표로 하는 일본, 중국 등 24개국 150여명이 참가한다. ‘우편 아시안 게임’으로 불리는 APPU 서울 총회에는 특히 국제연합(UN) 전문기구인 만국우편연합(UPU) 사무총장 등 주요인사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주요국가 우정청 관계자들도 옵서버 자격으로 참석한다.
한국 등 4개국 주도로 1962년 창설된 APPU는 태국 방콕에 사무국을 두고 있으며 5년마다 총회를 개최, 공동 관심사를 협의하고 있다.
류영현 기자 yhry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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