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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는 남성 호르몬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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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기만 하면 근육이 붙고 성욕이 생기는 남성호르몬제가 나왔다.
한미약품[008930]은 "프랑스 베셍(Besins)사가 지난 2000년 개발한 바르는 남성갱년기 치료제 `테스토겔''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테스토겔은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을 겔 형태로 만든 제품인데, 하루에 한번 팔과 복부 등에 발라주면 성기능 향상, 근육량 증가는 물론 체지방 감소와 기분전환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기존의 패치제나 주사제 등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이 거의 없지만 남성호르몬으로 인해 악화될 수 있는 전립선암 환자들은 사용하면 안된다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시사주간지 타임에서 대표적인 남성호르몬제로 소개할 정도로 미국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며 "무엇보다 투명하고 끈적이지 않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테스토겔은 2000년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았으며 미국에서는 `안드로겔''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미약품이 독점 판매하게 된다.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통해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정상치(통상 300-1000나노g/㎗)를 밑돌면 처방전을 받을 수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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