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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 폭탄발언 “같이 모텔서 나와도 의심 안해”…♥팽현숙 ‘찐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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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5-17 09:26:21 수정 : 2021-05-17 09: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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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이 팽현숙과의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박미선, 이봉원 부부의 애정 행각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후배들을 위해 tvN ‘코미디 빅리그’에 나서며 슈퍼차 부부 시절을 회상했다.

 

팽현숙과 최양락은 과거 김학래-임미숙 부부와 함께했던 슈퍼차 부부를 리메이크하기 위해 ‘코미디 빅리그’를 찾아 두 사람의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팽현숙은 “우리 막 사귈 때 연습하러 가자더니 뒤에 가더니 막 뽀뽀를 하더라”라고 말했고, 최양락은 스튜디오에서 “그때 박미선과 이봉원도 부부 연기를 했는데 침대에서 그 짓거리를 하더라”고 말해 박미선을 당황케 했다. 

 

이에 난데없는 폭로에 당황한 박미선이 최양락을 공격하자 “아니 뽀뽀를”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VCR에서 최양락은 “그땐 같은 코너를 하다 보니 우릴 의심을 안 하더라. 모텔에서 나왔는데도 의심을 안 했다”고 말해 좌중을 뒤집어 놓았다.

 

그러면서 “아니, 촬영 때문에 갔다고”고 해명했지만 당황한 팽현숙은 동공 지진을 일으켜 폭소케 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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