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읍이 “힘든 시기 극단적 생각을 한 적 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배우 남경읍(64)이 출연해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남경읍은 과거 자신이 운영했던 ‘명동 아카데미’가 있는 서울 중구 명동을 방문했다.
과거 아카데미가 있던 자리인 건물 4층에 올라가려 했으나 4층은 영업을 하지 않고 폐쇄된 상태였다.
그는 “당시 고층 아파트도 많이 쳐다봤고 별 많은 생각들을 하고 극단적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르쳤던 후배들을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았다”고 덧붙였다.
톱스타 조승우, 소유진, 오나라 등이 남경읍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그는 폐업 이유에 대해 “동업하는 사람이 장난을 쳤다”며 “제 운명이 거기서부터 아주 힘들게 변해버렸다”고 말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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