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주현이 근황을 전한 가운데 70대에도 자식 학비를 대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5년 MBN '아빠의 청춘 블루진'에 출연한 노주현은 "여전히 아들 등록금으로 큰 비용을 대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들에게 돈을 지원해주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것을 폐업이라고 하고 싶지 않다. 그냥 지원 중단이라고 하고 싶다"고 전했다.
덧붙여 "아들이 뉴욕에 취업했다가 다시 공부하겠다고 해서 대학원 학비를 대주고 있다"며 "정말 한두푼이 아닌데 아주 때려주고 싶다"고 고백했다.
지난 2일 노주현은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 출연해 101세 노모를 모시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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