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뇌종양으로 투병 중인 아내 몰래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이 일었다. 진실을 알아내고자 아내는 TV쇼에 출연해 남성이 거짓말탐지기 실험을 하도록 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미국 NBC 더머레이쇼(The Maury Show)가 지난 4일(현지시간) 유튜브에 올린 영상이다. 멜리사(Melissa)는 남편 버트(Burt)와 21년간 부부로 지냈다. 그러다 4년 전 멜리사는 뇌종양 진단을 받게 된다. 멜리사는 가족에게 의지하며 힘겨운 투병 시간을 견뎌내야 했다.
그런 그가 얼마 전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 한 여성이 "당신 남편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연락한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성매매 의혹이 드는 여성은 3명이었다. 남편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남편에게 한 거짓말탐지기 실험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남편은 성매매 여성을 임신시키지 않았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남편의 환희도 잠시였다. 뒤이어 발표된 탐지 결과 아내 몰래 성매매를 한 것은 사실이었다. 아내 멜리사는 "사랑하는 사이에 거짓말을 할 수 있냐"며 "이렇게 망신을 당해 슬프다"며 울었다.
나진희 기자 na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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