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문은 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슈하바트에서 북쪽으로 260km 떨어진 카라쿰 사막 한복판에 있는 '다르바자'란 크레이터를 칭한다.
현재 지름 70m에 달하는 이 불구덩이는 사실 인공적으로 생성된 것이다. 1971년 구소련의 지질학자들이 이 일대의 매장된 천연가스를 채굴하기 위해 굴착기를 사용하다 작업 중 지반이 붕괴하면서 거대한 구멍이 생긴 것. 이 때문에 구멍에서 유독가스가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불을 붙였으나 며칠 만에 꺼질 것이라는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고 오늘날까지 타고 있다.
그는 "불구덩이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바닥은 얼마나 뜨거운지, 숨은 쉴 수 있는지 궁금했다" 면서 "어느 누구도 답을 모르기 때문에 내가 그 답을 찾아 나선 것"이라고 무모한 도전의 이유를 밝혔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부실 우려 ‘여수 섬 박람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23/128/20260423520391.jpg
)
![[기자가만난세상] 숫자로 보는 전쟁](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1/128/20251211519591.jpg
)
![[삶과문화] 함께 있었던 음악](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19/128/20260319520629.jpg
)
![응원봉 아래서 만난 이웃 [이지영의 K컬처 여행]](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23/128/20260423515445.jpg
)





![[포토] 장원영 '뒤태도 자신 있어요!'](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24/300/20260424502527.jpg
)
![[포토] 박보검 '심쿵'](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24/300/20260424502538.jpg
)
![[포토] 김고은 '해맑은 미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24/300/20260424502551.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