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배재철의 실화를 소재로 한 '더 테너'는 천재 테너가 가장 화려한 시절 목소리를 잃게 된 후 친구, 아내와 함께 역경을 딛고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유지태, 차예련, 이세야 유스케가 가세했고 '심야의 FM'을 연출한 김상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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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11-25 11:40:40 수정 : 2014-11-25 11: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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