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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ViVa 브라질] 수아레스, 호랑이 띠가 아니라 '투견'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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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6-25 08:38:50 수정 : 2014-06-25 08: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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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의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가 2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수비수 조르조 키엘리니(유벤투스)의 왼쪽 어깨를 물어 큰 파문을 낳고 있다.

FIFA(국제축구연맹)가 조사를 다짐한 가운데 수아레스의 태생에 대해 팬들은 궁금해 하고 있다.

수아레스는 1987년 1월 24일 태어났다. 음력으로는 1986년 12월 25일생이다.

음력으로 1986년은 병인(丙寅)년 호랑이띠이다.  즉 수아레스는 호랑이 띠이다.

1987년은 정묘(丁卯)년 토끼띠이다.  

호랑이는 취미삼아 물지 않는다.  이빨을 부지런히 사용하는 것은 토끼이다.

하지만 토끼도 동료를 물지는 않는다. 이를 볼 때 수아레스는 투견띠인 것으로 보인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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