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E 최고의 스타 중 한명이었던 언더테이커는 지난 6일 레슬매니아30에서 브록 레스너와 맞붙어 주목받기도 했다.
하지만 언더테이커는 이날 브록 레스너의 피니쉬 기술 'F5'를 연거푸 3번 허용하고 병원에 이송, 심각한 뇌진탕 증세를 보여 안타까움을 샀다.
이 외에 '더락'이라는 이름으로 2000년대 WWE 챔피언에 올랐던 드웨인 존슨은 영화배우로 변신, '스콜피온 킹', '분노의 질주', '지아이조2'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톱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워리어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워리어 언더테이커 모두 기억나네요", "워리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워리어, 더락, 언더테이커, 더락 모두 기억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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