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공개, 얼음 마음에 안든다더니…

관련이슈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입력 : 2014-02-19 14:38:13 수정 : 2014-02-19 16:01:31

인쇄 메일 url 공유 - +

 


'피겨 여왕' 김연아의 드레스 리허설 현장이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MBC는 19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클러스터 올림픽파크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진행된 '피겨 여왕'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현장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이날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을 앞두고 드레스 리허설에 참석했다. 올리브 그린색 의상을 입고 등장한 김연아는 쇼트 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를 완벽하게 연기했다.

그는 앞서 언론 매체를 통해 "얼음 상태가 제가 그다지 좋아하는 얼음은 아니다"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동작들을 노련하게 소화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연아는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 출전조 배정에서 3조 5번째, 전체 선수 중 17번째로 경기에 출전한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MBC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베이비몬스터 아현 '반가운 손인사'
  • 베이비몬스터 아현 '반가운 손인사'
  • 엔믹스 규진 '시크한 매력'
  • 나나 '매력적인 눈빛'
  • 박보영 '상큼 발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