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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리지, 수지 견제 “젖꼭지 찌르기, 내가 더…”

입력 : 2013-06-20 11:30:26 수정 : 2013-06-20 11: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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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동료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를 견제하며 독특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리지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같은 그룹 멤버 나나,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 개그맨 출신 배우 김진수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리지는 ‘라디오스타’ MC 규현으로부터 “‘대세’ 수지보다 잘할 수 있는 것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리지는 “바스트 포인트 한 번에 찌르기를 잘한다. 젖꼭지를 한 번에 찌르는 것이다”고 답했다. MC들로부터 시범 요청을 받은 리지는 김진수와 김구라의 젖꼭지를 공략해 출연진의 폭소와 경악을 동시에 자아냈다.

리지의 개인기를 체험한 김구라는 “양궁으로 치자면 10~9점의 경계선을 찔렸다”고 설명했고, 김진수는 “나는 정확히 카메라에 맞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김구라는 “아마 수지는 이런 개인기를 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리지와 함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나나는 고교 시절 ‘일진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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