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이 컴백과 함께 야심차게 들고 나온 '폴 아트'에 대해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애프터스쿨은 이번 앨범을 통해 '폴'이라는 퍼포먼스를 선택하면서 초반에는 소위 '무리수'를 뒀다는 반응이 많았다. 하지만 이들이 시각적인 것에서부터 청각적인 부분을 모두 만족시키는 무대를 선보인 후 선정적인 '폴'에 대한 인식이 점차 바뀌고 있다.
또한 첫 컴백 무대가 모두 끝난 뒤 음원 순위가 상승하는 등 '애프터스쿨 효과'를 낳고 있다.
애프터스쿨은 최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전문 폴 아트 강사도 놀랄만한 실력을 보였다. 하지만 다리에 든 숱한 멍과 손과 팔의 상처로 그간의 노력을 증명했다.
네티즌들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노력한 애프터스쿨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
K-POP 공연이 하나의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애프터스쿨의 앞으로의 행보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타이틀곡 '첫사랑'으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으며 일본, 홍콩 등 해외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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