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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28일 전태일재단 첫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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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행보… 과거사 화해 시도
이상돈 “인혁당 유족도 만나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28일 전태일재단을 방문한다. 박 후보가 전태일재단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민대통합 행보’의 연장으로 풀이된다.

새누리당은 박 후보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전태일재단을 찾아 재단 인사들과 함께 노동자 인권을 요구하며 분신한 전태일 열사를 추모하고, 열사의 정신을 살리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상일 대변인은 “박 후보가 산업화와 민주화를 넘어 국민대통합의 길을 가겠다고 했다”며 “전태일 열사는 박정희 정권 당시 산업화시대 우리나라의 그늘을 상징하는 만큼 추모의 뜻을 밝히고, 사회 문제화된 비정규직 문제를 풀기 위한 방안으로 경제민주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박 후보가 지난 20일 대선 경선에서 승리한 뒤 이어온 통합행보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통합행보가 이어지면서 박 후보가 박정희 정권 시절의 과거사에 대해 입장을 정리하고 피해를 입은 당사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힐지 주목된다. 새누리당 내부에서는 과거사 정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날 당 정치쇄신특위 위원으로 선임된 이상돈 중앙대 교수는 인혁당 사건, 5·16쿠데타과 유신, 정수장학회 등을 거론하며 “박 후보가 다시 한번 정리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인혁당사건은 유신시절의 가장 어둡고 비극적인 일이었다. 인혁당사건 유가족과 박 후보가 빨리 만나야 한다”고 주문했다.

강구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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